안녕하세요, 세인환경디자인 입니다.

지난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서울지방 조달청에서 '조달현장 매칭데이'의 일환으로

세인환경디자인의 경기 파주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자사의 최신 제품인 스마트 쉘터-브리가(BRIGA)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스마트 쉘터, 도시 공공공간의 혁신모델

스마트 쉘터는 공공공간의 쾌적성과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한 첨단 설비로,

공기 질 관리, 자동화 시스템, 에너지 절감 기능 등을 탑재한 혁신적인 솔루션입니다.

세인환경디자인이 개발한 ‘스마트 쉘터’는 공기 질 개선, 자동화 제어,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지능형 공공쉘터로,

기존의 단순 대피 시설 개념을 넘어선 새로운 공공 공간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쉘터 외관은 현대적이고 개방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되었으며, 내부에는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였습니다.

서울지방조달청 임병철 청장

세인환경디자인 박건형 대표

"이제는 쾌적하고 스마트한 공공공간이 필요할 때"

이번 행사는 공공구매 촉진과 중소기업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행사로

세인환경디자인의 제품 홍보 PT,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의 규격 및 인증 설명, 그리고 기업과 수요처의 건의사항 청취가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세인환경디자인은 기존 퍼걸러 제품에서 보다 높아진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물이 필요로 하다고 설명했고

이에 조달청은 개선 제안을 적극 환영하며 "향후 개선사항에 대한 제안이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더해주는 스마트파고라의 주요 기능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01. 공기 질 실시간 관리

• 공기질 측정기와 정화기가 내장되어, 미세먼지 농도를 최대 70% 저감
• 외부 날씨와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에어컨/히터/공기청정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

02. 스마트 디스플레이 탑재

• 쉘터 내 설치된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미세먼지 농도, 온습도, 날씨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
•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보 접근성과 투명성 제공.

03.자동화된 환경 제어

• 통합 제어 시스템으로 쉘터의 모든 기능을 자동화.
• 루버형 천장 개폐 시스템이 자연환기를 유도하며, 외부 환경에 따라 자동 작동.
• 조명 시스템은 공기질 감응형으로 자동 밝기 조절, 야간 시에도 안전성 확보.
• 에너지 절약 모드 적용으로 운영비 절감 효과.

이러한 현장에서 주목받은 기술력과 디자인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조달청 관계자분들께서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 설계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세인환경디자인의 스마트 쉘터는 향후 도심 미세먼지 대응, 시민 휴식공간 제공, 스마트 도시 인프라 구축 등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공공조달 시장에서도 친환경성과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지방조달청은 이번 조달현장 매칭데이를 통해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이 공공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